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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순천대 의대유치 특위 가동

지역 현안사업 지원위한 특위 2개 동시 출범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250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례적으로 동시에 2개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통과 시켰다.

특별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순천대학교의과대학유치’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위원회이다.

▲순천대학교 의고하대학 유치지원 특위 ⓒ순천시의회

1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제2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선임을 의결하고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각 위원회에서는 첫 특위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1시 개최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에서는 이현재 의원이 위원장으로 장숙희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되었고 김병권, 이복남, 오행숙, 나안수, 최병배, 박혜정, 박종호 의원 등 총 9명이 2022년 2월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2022년 6월말까지 활동예정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지원 특별위원회’에서는 강형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오광묵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출했으며 문규준, 서정진, 박계수, 정홍준, 이영란, 김미연, 박재원 의원 등 총 9명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순천대의대유치지원특위’ 이현재 위원장은 “순천시의회는 과거 2차례(‘14년, ‘17년)에 걸쳐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특위활동을 해왔다”며 “이번에 출범한 특별위원회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의과대학이 빠른 시일 내에 유치되어 전남동부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형구 의원은 “2013년 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지난 10년간 축적된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다시금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9만 순천시민들과 함께 이번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한국판 그린뉴딜 선도 사업 모델이 되도록 정책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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