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 서구, 임신부 위한 특화사업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 서구, 임신부 위한 특화사업 실시

5개 구에서 유일, 임신·출산축하용품 및 산후관리비 지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임신부를 위한 자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19일부터 진행중인 ‘모(母)아(兒)모아 행복보따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업은 아이 낳기 좋은 출산·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극복하고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사회적 분위기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광주 서구가 5개 구에서 유일하게 임신부를 위한 자체 특화사업으로 ‘모(母)아(兒)모아 행복보따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광주시 서구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의 임산부이며 이들에게는 출생아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내의 세트와 5종의 수유용품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거주지 동 행복복지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정부 24’에 접속해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으로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서구는 5개 구 중 유일하게 저소득층과 그 외 넷째아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대해서 산모 산후관리비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 임산부와 예비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