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군산시지부는 20일 농협 군산시지부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1회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고자 이뤄졌으며,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김대호 지부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를 줄이는 실천방안으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이용·걷기, 안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음식남기지 않기 등을 제시한 가운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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