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구미시의회 일부 시의원 어이없는 갑질 논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구미시의회 일부 시의원 어이없는 갑질 논란…

▲구미시의회 전경ⓒ구미시의회

경북 구미시 일부 시의원들이 지역 경제단체장 이·취임식장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며 행사관계자들에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미리 참석여부를 밝힌 초청인사들에게만 자리를 배정했다.

뒤늦게 참석여부를 밝혔거나 초청장을 받고도 참석여부를 알리지 않은 경우에 본 행사장 입장을 제한했다.

구미시의회 A의원은 사전에 행사 참석 통보를 하지 않고 행사장에 갔다.

자신의 자리가 제공되지 않자 행사 관계자들에게 항의해 빈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봉곡동에 거주하는 시민 김모씨는 “시의원의 자질이 참 의심스럽다”면서 “요즘 구미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두고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를 못하는 등 자리를 채우기에만 급급하다”고 꼬집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백종석

대구경북취재본부 백종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