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이 지난 13일 사랑의 나눔가게 9~12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밀(대표 박란)은 매월 1만 원을 목포텔레콤(대표 김영일)은 매월 3만 원을 원조이모네순대(대표 강희영)는 매월 2만 원을 거성통신(대표 문현진)은 매월 3만 원을 목포복지재단 CMS 지정 정기후원을 통해 연산동에 후원하기로 했다.
연산동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 발굴에 노력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나눔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매 연산동장은 “나눔가게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나서서 이웃을 돌보는 복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가게를 발굴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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