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북아시아 중간기착지,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북아시아 중간기착지,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등 설치

경북 울진군은 최근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울진군청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 진행된 이 날 기공식에는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시작 전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도 지냈다.

이 사업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조성 계획 중 하나이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는 총공사비는 662억 원(국비 259억 원, 도비 64억 원, 군비 339억 원)으로 1단계 사업은 방파제, 방 파호 안, 직립 호안, 선양장 등 기본시설로 2019년 준공했다.

2단계 공사는 사업비 231억 원(도비 49억, 군비 182억 원)으로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등의 기능시설 설치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될 클럽하우스(지상3층/연면적 2599.36㎡), 는 수리시설(지상 2층/연면적 988.32㎡), 육상보관시설(지상 1층/연면적 2159.77㎡)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 및 해양관광산업 육성, 동북아시아 중간기착지로서 요트 관리·수리를 위한 전문 인력 육성 및 기반조성 등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