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난 주말 사이에 26명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의 발표에 따르면 1607번(20대. 동구)은 15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1608번 60대. 609번 10대. 1610번 10대, 1 611번 10대 대덕구 거주 4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1612번과 1613번 50대 2명은 16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1607번(20대. 동구)은 1594번 접촉자로 1614번 (70대. 유성구)는 15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 판정됐고 1615번(70대. 유성구)은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1616번(70대. 유성구)과 1617번(70대. 유성구)은 각각 1614번과 16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발생 10명은 1597번~1599번 50대 3명의 확진자와 1604번 2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들로 역학조사 중이다.
1600번 50대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성남시 분당구 확진자 관련으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01번 50대는 1597번 관련 1602번 70대 확진자 1596번 관련으로 각각 배우자와 접촉해 검사 후 확진됐다.
1603번과 1606번 10대 2명은 연기학원 관련자 확진자들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확진됐고 1605번 2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491번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받았다.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2명으로 늘었다.
17일 발생 5명은 1592번과 159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들이며 1593번 확진자는 인천 미추홀 683번 관련으로 확진 판정됐다.
1595번과 1596번 확진자는 1590번 관련 확진자로 1590번 확진자도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58명 포함 161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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