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온라인 잡지 창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온라인 잡지 창간

진도 관매도 편 누리집 게시…매월 주민 일상·명소 등 섬의 참모습 소개

‘가고 싶은 섬’ 주민의 일상과 명소를 그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온라인 잡지가 창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섬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단 하나의 소리 ‘시옷’. 첫 번째 진도 관매도 편이 ‘가고 싶은 섬’ 누리집에 게시됐다.

전남도는 이번 4월 관매도 편을 시작으로 매월 이달의 ‘가고 싶은 섬’을 정해 전라남도 섬 발전지원센터가 직접 기획·취재해 콘텐츠로 만들어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청 청사 전경ⓒ전남도청

‘시옷’은 ‘섬에 대한 물음표를 지워드립니다’를 부제로 단순 여행지로서 섬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섬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소개한다. ‘가고 싶은 섬’의 섬 여행 정보에 숨겨진 참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섬의 일상, 주민의 이야기에 집중해 다룬다.

또한 ‘섬, 일상을 보여주세요’, ‘섬,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섬, 그곳을 알려주세요’로 구성된 주제를 통해 섬과 주민이 살아가는 방식, 섬을 바라보는 주민의 진솔한 이야기, 섬을 여행하는 방법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또 첫 잡지 발행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시옷’ VOL1. 관매도 편 발행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섬에 대한 아주 작은 관심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세요’ 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는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고 싶은 섬’ 홈페이지에 게시된 웹매거진 관매도 편을 캡처한 후 ‘가고 싶은 섬’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섬발전지원센터장)은 “매월 발행하는 온라인 잡지를 통해 ‘가고 싶은 섬’이 관광명소가 되도록 함으로써 전남 섬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