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원예농협‧광양상공인회,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 협력 협약식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원예농협‧광양상공인회,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 협력 협약식 가져

코로나는 극복! 지역 상권은 회복! 지역 경재 살리기 상호 협력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이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내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광양상공인회(회장 정현충)와 지역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로 인한 소비 침체로 움츠려든 광양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체결된 상생협약으로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초기 첫 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손을 맞잡은 것이다.

▲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이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내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광양상공인회(회장 정현충)와 지역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광양원예농협

광양원예농협은 이번 지역상생 협력 이벤트로 1050만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오는 25일까지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결제 가능한 광양시 전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사업장에서(단, 관내 마트 및 타농협 마트 제외) 3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1일 1회, 영수증금액 합산가능)을 지참해 광양원예농협에 제출하면 로컬푸드직매장 무료 이용권 3천원을 선착순 3,500명에게 지급한다.

정현충 광양상공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양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역상생 협약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장진호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진호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양상공인회와 협약을 통해 광양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함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광양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앞장서며 더욱 더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장 6주년을 맞이하는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2015년 광양지역 최초로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주력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지역농산물 판매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