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군민보고회로 ‘누구나 별이 되어 빛나는 문화도시 영월’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과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문화도시추진센터장의 영월문화도시 추진일정 및 경과보고와 각 7개 분과별 분과위원장들이 인사와 활동 방향 등을 소개하고 문화도시 영월을 향한 군민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 진행되는 포럼은 이채관 ㈜시월 대표 사례를 통해 본 민관거버넌스,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의 문화적 재생,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영월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문화도시추진단과 전문가가 분과별로 모여 전문가에게 묻고 답하는 ‘백문천답’을 진행했다.
영월군은 이번 군민보고회와 포럼을 통해 군민들과 영월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민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문화도시 축제형태로 군민보고회 및 포럼을 진행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영월형 문화도시는 군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세우고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영월형 문화도시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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