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군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명되어 영광군이 발칵 뒤집혔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15일 저녁 8시 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16일 오전 8시 50분 경 코로나19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이 의원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지역 일정 중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와 당 관계자 5명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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