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흐리고 한때 빗방울...주말 기온 내려가 '쌀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흐리고 한때 빗방울...주말 기온 내려가 '쌀쌀'

기상청 "모레 아침에는 바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더 낮아 추워져"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8도, 창원 8도, 진주 6도, 거창 2도, 통영 1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20도, 거창 19도, 통영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으며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광안대교. ⓒ프레시안(박호경)

내일(17일)은 오전에 구름 많다가 오후에 대체로 맑겠다. 모레(18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 아침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