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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취임 1주년 "혁신적인 군민 체감 행정으로 변화의 바람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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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취임 1주년 "혁신적인 군민 체감 행정으로 변화의 바람 일으켜"

‘경영CEO’ 출신인 이상익 함평 군수가 지난 2020년 4․15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지 1주년을 맞았다.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 군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군민 체감 행정으로, 함평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해 보궐선거 전 1년여의 군정공백이 발생한데다 코로나19 이슈까지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이 군수의 취임 이후 신속하게 군정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상익 함평군수ⓒ함평군

이 군수는 지난 1년 여간 빛그린산단 근로자 주거단지와 산단 배후단지 조성 추진, 축산특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조기이전 등 각종 현안 사업의 바탕을 다졌다.

‘4․4․8 함평관광 프로젝트’(바다에서 4시간, 숲에서 4시간, 함평숙소에서 8시간 머무르는 관광 프로젝트)의 신호탄이 될 ‘자동차극장’을 개장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자동차극장에서 전국 최초 ‘비대면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 전국적으로 안전하고 창의적인 행사였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개군 이래 최초로 본예산 4천억 원 궤도에 올라선데 이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군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피해 복구 비용의 80%를 국비로 지원받았다.

또한 이 군수는 후보시절 공약이었던 군수 관사 폐지 및 군민과의 대화 등을 차근차근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군수는 재임기간 중 수령할 군수 급여 전액인 1억 9천여만 원을 반납해 지역 인재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하는 등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군정에 임하는 공직자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은 신속하고 선제적,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가고 있다.

군에선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년4개월여 간 총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함평군은 확진자 발생 즉시 드라이브․워킹 스루 선제적 검사 및 신속한 역학조사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97억4천200만원을 신속히 지급했으며, 소상공인에게는 공공요금 2.7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실사구시 재정운영…행안부 신속집행 우수평가도, ◇‘자동차극장’ 군민 문화 복지 향상 기여, ◇참여하는 군정‧소통 공감의 현장행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안정적 성장 발판 마련, ◇농가소득증대 도모…농축특산물 통합 브랜드화, ◇‘숲․바다에서 머물고’ 체류형 관광,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지역산업 혁신성장 앞장, ◇축산농공단지․축산과학원 이전 박차…국내 대표 축산업 거점 도약 등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획기적인 군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의 수장으로서 3만여 군민과 600여 공직자의 대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군민과 함께한 시간은 보람의 연속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나비대축제, 국향대전 등의 행사를 진행하지 못 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만큼은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 군수는 “1년간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 왔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과 우리 군의 핵심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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