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3월 3일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병원 의료인, 코로나 1차 대응요원에 대한 1차 예방접종 마쳤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통한 빠른 일상의 회복을 돕기 위해 4월 접종센터 개소를 추진해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첫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센터 소재지인 영월읍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읍·면사무소를 통한 75세 이상 어르신 4,407명에 대한 예방접종 등록 및 동의를 마친 상태로 4월 7일 모의훈련에 이어 예방접종센터 설치 적절성 검토와 화이자 보관 백신 냉동고 검정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주순흠 영월군보건소장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통해 영월군민이 하루빨리 면역력을 획득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영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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