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로 전력거래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동희 이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 비즈니스 융합 플랫폼’이라는 기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신뢰 ▲협업소통 ▲미래지향 ▲상생협력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새로이 선포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경영방침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 강화와 정도(正道)에 기반한 성과창출을 강조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내부역량 결집을 통해 전력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와 사회가 전력거래소에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가를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고객, 조직, 개인, 국민’ 관점의 가치를 지향한 이사장의 신경영방침을 접한 전력거래소 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의 조화를 통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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