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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해상공사 업체와 소통의 장 마련

 공사선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순회 정담회 개최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2일 해상공사가 재개되는 봄철을 맞아 오는 13일 부터 한 달여간 공사 업체와 순회 정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이번 정담회에서는 울진, 영덕지역 해상공사 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해상공사 선박(예인선, 부선 등)에서 발생한 사고사례 공유, 해양환경관리법상 의무사항 컨설팅, 해양오염사고 예방 안전교육 등으로 소통하게 된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농무기, 풍랑 등 기상이 악화될 경우 무리한 운항과 작업은 자제하고, 안전한 장소로 사전에 피항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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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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