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사창립 20주년 기념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자연사랑 실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9일 한빛본부는 “지난 8일 사창립 20주년을 맞아 발전소 인근 2개 해수욕장(가마미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과 지역 관광명소(백수해안도로)의 해양쓰레기 수거 및 발전소 주변지역 도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환경정화활동 행사에는 이승철 본부장과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한빛본부 직원 90명이 참석했다.
한빛본부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COVID-19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영광군의 관광명소를 찾는 모습을 기대하며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철 한빛 본부장은 “영광 8경인 백수해안도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빛본부는 참여하고 땀 흘리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며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하기 위해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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