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오늘 체험이 내일 채움으로!’라는 주제로 30일과 5월 7일 2차례에 걸쳐 동면 수타사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자생식물 해설듣기, 요가&명상체험, 스톤아트 체험 등 1회 1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에게 평생교육 체험과 계절변화에 따른 숲속의 자연을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까지 ‘홍천군 평생교육포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 및 진행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자연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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