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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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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사업 실시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강원도지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7일 춘천 신북읍 춘천가축시장에서 황금사철나무를 식목하는 ‘깨끗한 축산사업장, 방취림 조성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 환경개선 활동의 하나로 축산사업장 주변 방취림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냄새확산 방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획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농협강원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은 국내 축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성숙한 선진축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사회·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운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가축시장 방취림 조성 행사는 춘천, 홍천, 원주 가축시장에서 동시에 600그루 나무를 식재했다.

또 이달 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7개 축협 26농가가 냄새확산 방지를 위한 3000여 그루의 방취림을 식재할 계획이다.

강원농협은 도내 11개 축협과 함께 금년도 ESG 실천계획인 함께하는 Green 강원농협 구현을 위해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예쁜농장 벽화 그리기 ▲악취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퇴비 부숙도 검사 이행 등 친환경·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실천할 계획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최근 강원농협 임직원 ESG 실천을 결의하였는데 축산환경 분야에서도 선제적 역할을 다하며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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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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