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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2021년 제 2차 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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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2021년 제 2차 이사회’ 열어

강성조 이사장,“기념관 전직원 순국선열의 얼 본받아 소통하고 화합하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7일 ‘2021년 제 2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 직제규정, 인사규정, 보수규정, 복무규정, 인사관리규정, 정관 일부개정, 추경안 등을 심의했다. 서면 결의사항 보고에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5차 이사회에서 요구됐던 기념관 정상화 추진 경과를 정진영 관장이 이사회에 보고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2021년 제 2차 이사회’ⓒ프레시안(박종근)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 지난해 언론을 통해 불거진 내부갈등 해소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을 통한 독립운동기념관의 위상 회복에 뜻을 같이했다. 경북독립운동관은 지난해 12월~올해 2월까지 7회에 걸쳐 노사실무협의를 거쳐 2월17일 비상경영 선포식을 갖고 결의문을 발표한바 있다.

지난 달 비상경영추진단을 구성해 ‘다시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란 슬로건으로 조직진단팀,경영평가팀,소통홍보팀으로 구성운영하며 조직 정상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지난 1월 경북도에서 파견된 박창배 처장 부임 후 추진된 독립운동기념관 정상화가 이번 이사회를 통해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프레시안(박종근)

강성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이사장은 “기념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관장과 처장의 노력에 감사하며 정상화 일정을 잘 마무리해 달라”며 “기념관의 전 직원들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소통하고 화합해서 나라사랑 정신 전파에 선두에 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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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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