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 힘 공천으로 출마한 오태완 후보와 부인 배민주 씨가 7일 오전 의령군 제2 투표소인 의령 남산초등학교를 찾아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10시경 유권자와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던 오 후보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과 체온측정을 거친 다음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소로 들어가 본인 확인 후 절차에 따라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오 후보는 “위기의 의령을 위대한 의령으로 반드시 만들겠다. 군민이 오태완을 선택하면 연습이 필요 없는 준비된 군수로서 최선을 다해 의령군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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