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친환경 휴식공원으로 탈바꿈 되 영광군민 품으로 돌아왔다.
6일 영광군은“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이라는 혐오시설의 이미지였던 사업소를 직원들의 노력과 참여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아름답게 조성됐다”고 밝혔다.
군은 상하수도사업소 군민 휴식공원 조성을 위해 사업소 총 부지면적 37,790㎡ 부지 내에 꽃과 수목이 어우러진 조화롭고 아름다운 친환경적인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주민편의를 위해 사업소 내 잔디 축구장과 족구장·실외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주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사업소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과 단체는 3일 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되고 공원·쉼터 방문은 언제든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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