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서 웹 개발사 관련 1명 추가 확진...전 직원 13명 개발사엔 3명만 '음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서 웹 개발사 관련 1명 추가 확진...전 직원 13명 개발사엔 3명만 '음성'

ⓒ게티이미지뱅크

직원 10명과 지인 1명 등 모두 1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전북 전주의 한 웹 개발회사와 연결고리가 형성돼 있는 확진자가 또 나왔다.

5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전주 웹 개발회사와 관련한 확진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북 157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1574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에 앞서 확진된 전북 155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웹 개발회사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 됐다.

1574번 확진자는 웹 개발회사의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대표를 포함해 전 직원이 13명. 이중 3명 만이 '음성' 판정을 받고 '코로나' 집단감염에서 가까스로 피하게 됐다.


웹 개발회사 관련 확진자들은 1574번을 포함해 전북 1543~1545번과 1549~1555번, 1559번째로 분류돼 있다.

이 회사의 집단감염 시작점(지표환자)는 전북 1524번(전주) 확진자로 보건당국은 일단 보고 있다.

이밖에 전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이 더 추가됐다.

이들은 전북 1573번과 1575번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575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