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은 5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저출산 극복과 연관 있는 구호나 사진 등을 개인 SNS 등에 올리고 1주일 이내에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매결연 도시인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동해시 또한 작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출산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준배 김제시장(자매결연도시)과 김병수 울릉군수(우호 교류도시)를 지목했다.
한편, 동해시는 시민이 행복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교통편의 증진, 관광시설 개발 등 안전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동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