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2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전주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503번과 1504번째로 분류된 이들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 등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중이다.
이들 확진자에 앞서 전주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주 누적 확진자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15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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