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1일~7일까지 유흥·단란주점·목욕탕 등 위생업소 3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위생공무원 4개 반을 편성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이용인원 제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한다. 특히 목욕장은 탈의실 마스크 착용 생활화, 달 목욕 신규발급 금지, 이용인원 제한 등 주요 방역수칙을 집중 점검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과태료부과 또는 행정 조치하고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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