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478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A 씨의 감염경로 등 정확한 역학적 연관성은 현재 보건당국이 조사중에 있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4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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