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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화장품 소재 기업 경쟁력 강화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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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화장품 소재 기업 경쟁력 강화 팔 걷어

바이오세라믹 기업 8개 선정…연간 2억 5000만 원 지원

▲충북도는 1일 화장품 원료인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업 8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청사 ⓒ충북도

충북도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고 있다.

충북도는 1일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업 역량강화 사업’에 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이 분야 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기업에는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2억 5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8개 업체는 기술개발 R&D 분야에 ㈜이스트힐, ㈜네이쳐코스텍, ㈜솔레온, ㈜천지바이오, ㈜라페로페 등 5개 사이며, 평가 장비 분석지원 분야에 ㈜엔아이테크, ㈜에이비씨써클, 씨큐브(주) 등 3개 사이다.

이들 가운데 기술개발 R&D 분야는 기업별 최대 4000만 원, 평가 장비 분석지원 분야는 기업별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들 기업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유망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술개발 R&D 과제 지원과 기술개발 평가를 위한 장비·분석 지원 등이다.

충북도 서정호 화장품천연물과장은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원천기술 개발 결과물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바이오세라믹 소재 산업 성장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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