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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월 한달 동안 '세월호 추모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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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월 한달 동안 '세월호 추모기' 게양

이재명 "세월호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졌다"

경기도가 4월 첫날,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도청에 추모기를 게양했다.

도는 경기도청 본관 앞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경기도기, 그리고 세월호 추모기를 나란히 게양했다. 추모기에는 노란 리본 그림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도는 '이재명 도정'이 시작된 2018년 6월 이후 매년 4월이면 도청 본관 앞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2019년 '세월호 5주기 기억식' 추도사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국가란 무엇인가'"라며 "생명의 가치를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모든 이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월호 추모기는 도청 본관 외 도청 북부청사 및 경기도 직속기관과 사업소에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게양된다.

ⓒ경기도청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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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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