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당진시 4명·홍성기타 1명·서산시 3명 등

▲ 충남도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도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31일 충남도는 지난 30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당진시 4명, 홍성기타 1명, 서산시 3명 등 총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2624번은 90대 당진시 거주자로 충남 2564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9일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진 후, 지난 30일 확정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충남 2625번 확진자는 30대 홍성 기타 확진자로 충남2613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30일 홍성의료원에서 검진 후 확정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충남 2626번부터 충남 2628번까지 확진자는 당진시 거주자들로 평택 1067번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거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 2629번부터 충남 2631번까지 확진자는 서산시 거주자들로 충남 2576번 확진자와 충남 2629번 확진자와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