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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유치 염원 정부 전달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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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유치 염원 정부 전달 행사 열려

충북도·경기도 관련 6개 지자체, 경기 동탄~청주국제공항 릴레이 행사

▲충북도와 경기도 지역 6개 지자체는 3월 30일 수도권내륙선의 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청주시

‘수도권내륙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충북도와 경기도의 기원 행사가 열렸다.

30일 열린 ‘희망 한걸음’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경기도, 청주시, 진천군, 화성시, 안성시 등 6개 지자체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민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오전 화성시 동탄역에서 시작해, 안성시 내혜홀 광장,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진천군청, 청주시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졌다.

종착지인 청주국제공항에는 이 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도, 시‧군의회 의원, 철도유치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릴레이 깃발 인수, 수도권내륙선 퍼즐 맞추기 등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 지사는 “수도권내륙선은 수도권과 충청권 즉 ‘수충권’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진천군민이 제안하고 청주, 화성, 안성시가 힘을 합쳐 만든 역사에 남을 걸작”이라며,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내륙선은 동탄~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78.8㎞의 광역철도로, 준고속차량인 EMU-250의 운행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중부권 철도교통 서비스 향상 등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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