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단박’은 청소년들 대상으로 연극을 통해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해 도박중독에 대한 문제를 자각하게 하여 도박중독이 발생되었을 경우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및 교류 활동으로 도박중독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여가 취미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장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 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경험 축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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