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2명, 아산시 3명 등 총 5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2169번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2523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8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 을 받은 후, 지난 29일 확정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충남 2620번은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고, 충남 2621번은 40대 아산시 온양4동 거주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 경로 불분명 확진자다.
또한 충남2622번 확진자는 50대 아산시 거주자로 해외에서 입국해 지난 2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진단 및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충남 2623번은 10대 미만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2606번 확진자와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지난 29일 검진 및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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