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횡성(강릉방향) 주유소 토양오염 복원 및 유류탱크 증설공사로 인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영업중지 한다고 29일 밝혔다.
휴게소와 LPG충전소는 정상 영업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 횡성(강릉방향) 주유소 토양오염 복원 및 유류탱크 증설공사로 인한 영업중지에 양해를 구하며 예정된 기간내 공사를 완료해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이 기간 동안 인근 주유소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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