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전문 활동가 양성을 위한 ‘일상예술 그림책교실’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대표 박경화)가 원주시의 2021 박경리문학공원 연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5명의 강사가 총 20회에 걸쳐 그림책에 대한 이론과 창작 과정을 강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선 줌(화상회의)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시작해 방역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대면 강의로 전환할 계획이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 관계자는 “그림책에 대한 이론과 실제 창작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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