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 매력이 가득 담긴 여행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26일 완주군 삼례책마을 문화센터에서 가진 <트립풀 완주> 출간기념회에서 군과 트래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출판사인 이지앤북스(EASY&BOOKS)가 손잡고 감성여행 가이드북을 선보였다.
지난 해 9월 이지앤북스와 완주군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작가가 약 6개월 동안 완주 곳곳을 여행하며 찾은 숨은 매력이 한권의 책으로 탄생된 것.
이 책은 법정문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완주의 문화와 예술, 완주의 풍경과 사람들,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을 젊은층의 시선과 감각으로 담아졌다.
현재 <트립풀 완주>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한편 도서출판 이지앤북스는 국내외 여행가이드 <트립풀> <이지>시리즈 총 34권을 출간해 베스트셀러로 여행 마니아들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행콘텐츠 라운지 '늘NEUL' 공간을 운영하며 독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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