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태안군 1명, 천안시 1명, 공주시 1명 등 총 3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60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0대 태안군 거주자로 지난 25일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오 경기도로 이관 됐다.
이어 충남 2606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4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 후,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충남 2607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70대 공주시 거주자로 지난 25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진 및 확정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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