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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간부회의 매주 ‘금요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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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간부회의 매주 ‘금요일’로 변경

업무 처리 속도감 높이기 위한 목적

창원시는 오는 26일부터 기존 월요일 개최하던 주간 간부회의를 금요일로 변경 한다.

금요일 회의 시 논의한 내용이나 결정된 사항을 금요일에 곧바로 계획해 월요일에 실행에 옮기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정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 ⓒDB

기존 방식은 회의 준비에 대한 부담으로 주말에 출근해야 하는 직원이 많아 휴식이 완벽히 보장되지 않았다.

또한 간부회의 이후 국 단위 회의, 과 단위 회의로 이어지면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업무가 다소 지연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시는 이번 회의 방식 개선을 통해 집중해서 회의하고, 제대로 휴식하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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