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3일 개령면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관련 단체인 문화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현장 방문에는 문화원장, 문화해설사 등 관련 단체와 개령면 이장협의회장, 체육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및 동부리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및 감문면 삼성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은 토목공사 완료 후 건축 공정율 35%로 건립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말 준공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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