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규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제54대 지구회장이 취임했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는 25일 상주 웨딩켄벤션에서 제54대 지구회장 및 회장단 감사 취임식과 53대 회장단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안현구 지구회장은 상주 출신으로 상주시 체육회와 축구협회, 경찰서 인권위원, 법사랑 위원회 등에서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었다. 경북지구JC훈련원장, 특우이사, 상임부회장, 재정위원장, 상주JC회장을 거쳐 올해 경북지구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안 회장의 취임과 신규철 상임부회장, 김희성 내무부회장, 김훈섭 외무부회장, 정태인 감사, 박종성 감사가 취임하며 54대 회장단이 완성됐다. 안 회장은 ‘경북을 밝히는 젊음,열정! RESPECT 경북지구JC’ 슬로건으로 2021년 경북지구JC를 이끌게 된다.
안현규 회장은“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청년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가자”며“선배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고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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