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379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 씨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보건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앞서 군산에서는 전북 137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입국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여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에는 전주에서 1명을 비롯해 익산과 완주에서 각각 2명씩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3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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