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23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나흘 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원발의 조례 6건과 완주군수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을 심의한 뒤 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로는 '완주군 폐기물처리시설 조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서남용 의원)',과 '완주군 노거수 지정 및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소완섭 의원)',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귀현 의원 외 7명), '완주군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의식 의원)', '완주군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인숙 의원 외 5명)', '완주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찬영 의원)' 등 총 6건이다.
김재천 의장은"'코로나19' 백신접종계획에 맞춰 백신 접종의 모든 단계에 대해 철저히 업무에 임해달라"며 "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민생 회복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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