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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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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이창수 의원, 임응택 의원 시정질문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9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이창수 ‧ 임응택 의원)을 실시했다.

먼저 이창수 의원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강원도 감사결과에 대한 동해시의 입장 및 향후 대응방침과 저온물류표준공장 운영사 선정 과정, 하수와 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용역 감사결과 등에 관해 질의했다.

▲19일 동해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동해시

특히 이 의원은 경자구역 망상 제1지구에 대한 각종 의혹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책임있고 적극적인 집행부의 역할을 촉구했다.

이어 박남순 의원은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를 통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시켜 시민간·단체간 갈등이 조장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지자체장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또 임응택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및 서핑비치 운영사업자 신청 자격, DB메탈 환경기준 적용범위 등에 대해 질의했다.

임 의원은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유보 요청 사유와 경자구역 망상 제1지구에 대한 감사결과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발전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재석 의원은 “망상 제1지구와 관련해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원인분석이 필요할 것”이라며 “시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역사회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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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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