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 재해안전 강화하기 위해 국민생활권 중심으로 약 9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前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2개소이며 지난해 집중호우 산림피해복구 3개소도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시설·관리하는 사방시설물 134개소에 대해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와 병행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된 126개소도 점검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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