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해문화관광재단(시장 심규언)에서 지역문화 및 관광, 축제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팀장(6급) 2명, 주임(8급) 2명 등 모두 4명으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재단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문화사업팀과 관광진흥팀의 인력 보충 및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4~5월 중 공식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채용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간이나 기간 만료 후 근무성적평정에 따라 일반직(정규직) 전환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제출 서류 및 응시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와 관광진흥을 위한 사업개발과 축제 기획 및 운영, 지역문화와 관광 관련 정책 개발 지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진흥을 도모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활동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재단이 지역의 수준 높은 문화·관광 정책을 개발하는 전담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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