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순천시 창업연당과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창업카페에서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전남 IP창업Zone 1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 창업Zone 1기 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재산권의 이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선행기술조사 이론 및 실습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설계 △창업 계획서 작성 및 실습 △금융의 이해와 정책자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창업자가에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5일간 40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기술 분야별 전문컨설팅을 통한 특허권리화 지원, 3D제품 설계 및 출력지원, 창업 유관기관 연계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 브랜드 창출 지원, 출원기술 동영상 제작지원 등 교육 이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속지원 체계를 소개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동개최 기관인 창업연당은 순천지역의 창업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창업 종합 지원시설을 활용해 공유오피스 및 입주기업을 선발해 창업 공간을 제공,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및 투자 유치 등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지식재산이 창업자들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장 실전형 창업자 맞춤 밀착지원을 수행하고 전남의 창업문화 선순환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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