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주시 1명, 서산시 1명, 천안시 1명, 당진시 1명, 홍성군 1명 등 총 5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566번은 40대 공주시 거주자로 충남 2461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7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진 후,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충남 2567번과 충남 2568번은 해외에서입국한 확진자로 서산시와 천안시 거주자들이다.
또한 충남 2569번 확진자는 30대 당진시 거주자로 충남 2561번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충남 2570번은 50대 홍성군 거주자로 충남 256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 홍성군보건소에서 검진 및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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