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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의 제24대 회장에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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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의 제24대 회장에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 선출

"초석을 만드는 중임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16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장생도라지 이영춘(63)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지난 9일 선출된 제24대 상공의원 80명이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 4명, 감사 3명을 함께 선출하고 향후 3년 동안 이영춘 당선자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앞서 이영춘 대표는 지난달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공의원으로 활동하는 15년 동안 상의를 염려하는 많은 분들의 충고와 회장에게 거는 기대를 마음깊이 새겨 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상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16일 진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장생도라지 이영춘(63) 대표이사를 선출했다.ⓒ진주상의

또 "산적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과 남부권 공항 유치 등은 우리의 소임이자 기회"라며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가용자원을 결집해 산단조성과 투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주상의는 1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역사상 가장 큰 변혁의 시기에 3년 임기 동안 초석을 만드는 중임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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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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