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2일 충남도는 지난 1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홍성군 1명, 천안시 2명 등 총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홍성군 거주자는 감염경로롤 조사 중인 확진자로 지난 10일 홍성군보건소에서 검진 후,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충남 2523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2485번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 및 확정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충남 2524번 확진자는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평택 88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1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 및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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