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군, 하천분야 재해복구사업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군, 하천분야 재해복구사업 총력

▲ⓒ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작년 8월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황금천 등 70개 하천의 재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국비 87억원과 지방비 15억원 등 총102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신속한 재해 복구사업 추진을 위하여 작년 말 실시설계를 미리 마무리하고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 중에 있다.

특히, 올해 우기 시작 전 대부분의 사업을 마무리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해 8월 집중 호우로 인해 군 내에서는 황금천 등 17개 지방하천과 예리천 등 51개소 소하천 내에 제방 유실, 하천친수시설 파손 등 57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군은 10억원을 들여 건설장비를 긴급 투입하여 피해 확산을 막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 복구를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신속하고 튼튼한 재해복구 사업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